경일신경과내과에서 올해 2021년 9월 16일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치료,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7인의 신경과전문의원장님의 관심과 성심을 다한 진료가 가장 큰 역할을 하였지만 그에 못지않게 조기치매진단사업이 시작하기 전 시범사업때부터 환자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임을 직원들에게 인지시켜주고 잘 이끌어주신 김숙희 대표원장님의 노력과 경일 모든 직원들의 치매관련사업과 프로그램에 헌신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어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어 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저희 경일신경과내과의원은 2010년 달서구치매조기진단사업 최초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달성군, 성주군, 중구와 협력병원으로 협약하여 치매조기진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달서구보건소와 함께 치매가족교실을 병원내에서 실시하여 치매로 힘들어 하시는 환자보호자들의 아픔을 달래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슈퍼브레인이란? 치매 위험인자들과 생활습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관리에 관심이 많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대상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점점 더 활성화중에 있습니다. 본원은 현재 3명의 전문임상심리사가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가 있으신 분은 경일신경과내과 대표번호(053-652-2525)(내선345번)로 문의 전화를 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