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에서 신경성위장장애라고 판정을 받았으니

저희 병원에서는 두통과 어지러움증 검사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두통과 어지럼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기위해 기본적인 문진과 진료를 먼저 합니다.

이를 통해 중추성에 의한 증상이 의심이 되면 MRI,CT등의 뇌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말초성 어지럼증이 의심되면 전정계기능검사, 자율신경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뇌혈류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검사들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진료후 필요한 검사만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는 검사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전정재활운동치료 등 검사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비용은 MRI검사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MRI비용은 아이의 증상으로만 봤을때는 의료보험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35만원 정도 들 수 있습니다. 나머지 검사는 대부분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실비청구는 보험회사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가입된 보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실비보험적용 여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입하신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시면 더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