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소실&자율신경계란? ]
일시적 의식소실의 원인은 크게 실신, 뇌전증발작, 심인성, 기타 드문 요인들로 인한 실신으로 나뉩니다. 이중 가장 흔한 실신은 전반적인 뇌혈류 감소로 인한 일시적인 의식소실을 뜻하며,
평생 유병률이 20-40%로 흔한 질환 입니다. 발생 할 수 있는 요인 또한 자율신경계(신경매개), 기립성저혈압, 심장성 등 매우 많습니다. 뇌전증 발작에 의학 의식소실도 반드시 감별해 주어야 합니다. 의식소실의 진단을 위해서는 상세한 병력청취가 중요하며, 그 원인을 알아내기위하여 반드시 신경과 병원에서 가서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심전도, 혈액검사, 자율신경계검사, 뇌 영상 검사 등을 통하여 의식소실의 원인을 감별하게 됩니다.
[ 의식소식 종류 ]
기타 원인의 실신과 의식소실 : 뇌혈관질환, 뇌전증, 저혈당이나 저산소증, 과호흡, 불안발작 등으로 실신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실신처럼 보이는 의식소실이 있을수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단순한 실신인지, 아니면 뇌기능 이상으로 인한 의식소실인지 감별이 중요합니다.
' 의실소실, 실신
적절한 진료와 검사는 필수 ! '
[ 의식소실&자율신경계 검사 ]
뇌파 검사 : 1시간 30분
발작과 실신을 구별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뇌파검사는 뇌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검사로서 이상 뇌파 패턴을 통해 발작의 원인을 찾을수있습니다.
뇌 MRI 또는 뇌 CT : 뇌 MRI 20분 (검사 추가시+10분)/뇌 CT 5분
실신 전 후 한쪽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이상,발음의 어둔함, 말이 안나오는 경우, 혼돈 등이 있는 경우 중풍이나 뇌전증으로 인한 의식 소실있수 있어 뇌영상 검사시행합니다.
자율신경계검사 (AFT) : 30분
테이블을 60-80도 정도 세워 기댄 상태에서 혈압을 반복적으로 재는 기립경테이블 검사입니다.
24시간 심전도
심전도 기록계를 부착하고 정해진 시간동안 일상생활을 하면서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흉통, 두근거림,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때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 15분전후
심장성 실신이 의심되는 경우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초음파 검사, 홀터검사 등을 해볼수있습니다.
운동부하검사 : 40분
운동중 부정맥이나 협심증 여부를 알아보는 심장검사이며 운동부하검사로 심장부하를 증가시켜 심전도, 혈압, 맥박의 변화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EKG) , 흉부 X-ray
실신이 있었을 경우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 지는것이 중요합니다. 병력청취, 과거 병력 조사, 복용하는 약물 조사 등이 먼저 이루어 져야하며, 이를 기반으로 심장과 뇌, 자율신경계 검사를 진행 할수 있습니다. 치료는 실신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원인 질환이 있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며 적절하게 예방하면 향후 불편함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경일신경과내과에서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를 꼭 받으시고 건강함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번호 652 -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