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과는 각종 영상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판독 및 진단을 도와 신경과 및 내과와 협진을 통해 최적의 진단과 진료를 하는 의학 분야입니다. 영상의학과의 검사 종류는 X-선(X-ray),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등이 있습니다. 위의 장비로 촬영된 영상자료를 의료영상 저장전달시스템(PACS)을 활용하여 판독, 정보처리, 보관 및 전송 등의 업무를 시행합니다.
주요 검사
MRI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인체의 모든 부분을 영상화하는 검사방법으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특히 뇌졸중 진단 및 뇌혈관의 상태 파악에 유용합니다. 또한 본원 MRI는 3D AI(3차원인공지능) 영상분석기법을 도입하여 파킨슨병과 치매 등을 보다 빠르고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CT
회전하는 X선관(tube)과 검출기를 이용하여 인체 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복부 및 폐 질환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일반촬영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생성된 X선을 몸 안에 투과시켜 신체부위를 촬영하는 장비로 뼈의 골절 유무와 폐 및 복부 등의 병변에 1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장기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총 5대의 초음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장, 복부, 갑상선, 경동맥, 유방 등의 장기를 보다 정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
유방암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유방을 기계로 납작하게 누른 상태에서 x선을 투과시켜 혹과 같은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